[신중동 명동칼국수] 닭한마리와 칼국수 & 닭볶음탕 맛집

2018. 12. 24. 18:49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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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와 칼국수 & 닭볶음탕 맛집

 

명동칼국수

 

 

 

종로에 위치한 닭한마리 칼국수와 구성이 비슷하지만 맛과 조리방법에 차이 있는 집입니다. 종로 닭한마리는 주문하면 바로 나오고 끓이면서 직원분이 제단가위로 닭을 잘라줍니다. 종로는 추가금액을 내고 모래집이나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곳은 음식이 나오는데 15분~20분정도 걸립니다. 조리가 다 되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리추가가 없습니다. 국수는 먹기 5분전에 말하면 삶아서 줍니다.

 

 

명동칼국수 신중동점

경기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1

 

 

 

 

 


 

명동칼국수?

 

명동칼국수하면 만두나 칼국수를 파는 집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은 닭한마리 메뉴가 있습니다. 칼국수가 메인이여서 그런지 닭한마리를 주문하면 보리밥과 칼국수가 같이 나옵니다. 닭한마리 + 명동칼국수 합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중동에 있는 스마튼병원 바로 뒷편에 있습니다. 주차는 2~3대정도 가능

 

 

 

 

맛이 괜찮은 열무김치

 

 

 

 

부슬부슬거리는 보리밥

 

 

 

 

열무김치,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먹고 있으면 됩니다.

 

 

 

 

15분정도 긴 대기시간을 가지고 나면 이렇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닭한마리가 나옵니다.

닭 사이즈는 종로보다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토막은 더 잘게 해서 먹기 좋습니다. 닭의 맛은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칼국수 6,000원   만두 7,000원   칼만두국 7,000   만두국 7,000원   닭한마리 25,000 닭볶음탕 25,000원

 

 

 

 

국물 맛이 종로와는 완전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리가 다 되어 나오니 편합니다.

 

 

 

비법소스라고 하시는데 나중에 또 생각나는걸 보니 비법소스가 맞습니다.

 

 

 

 

거의 다 먹을때쯤 국수를 달라고 합니다.

국수도 다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5분전에 말해야 됩니다.

 

 

 

 

다 먹을때까지 면이 불지 않는다고 하는 면발

 

 

 

 

거의 다 먹었을때 면이 불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이 워낙에 자랑을 많이 하십니다.

 

 

 

 

 

 


 

음식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들..

 

육수부터 시작해 찍어먹는 소스, 면, 생닭 사용, 일정한 크기등 모든것을 일일히 직접 다 만드실 정도로 책임감과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새벽부터 일찍 장사를 준비하시다보니 밤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1차로 가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자랑을 많이하시는것 빼곤 다 괜찮았습니다. 닭볶음탕보다는 닭한마리를 추천합니다. 추가로 내는 금액없이 4명정도 먹기 좋았습니다. 남자끼리 갈 경우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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