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팥이 맛있는 빙수집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오리지널 팥빙수 - 경성팥집 여름에 가면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의 맛집(?)인가봅니다. 여름에는 더운데 줄까지 오래 기다려야 되서 줄서기를 포기하고 설빙이나 다른 빙수집을 갔었는데 10월에 가봤습니다. 분위기는 옛날 빵집?느낌이랄까요? 빙수도 기본적인 팥과 찹쌀떡으로 되어 있습니다. 팥이 기본 베이스이지만 일산 애니골에 있는 XX커피숍이 더 괜찮았습니다. 2명이 먹기엔 부족합니다. 설빙에 반정도 되는 느낌? 빨리 녹습니다. 10월인데도 빨리 녹았고 금액도 체인점들보다 쌥니다. 체인점을 꺼리는 분들이 올 수 있지만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평범했습니다. 이 근처에는 빙수 전문점이 안보입니다. 카페로 가셔야 되요~ 너무 작아~ 숟가락 4개 넓이 아냐!! 어르신들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배터지..
2017. 6. 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