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컬럼비아 패시트60 미드 아웃드라이 FACET™ 60 outdry™

2024. 1. 10. 23:26관심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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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처음 출시되고 바로 구매를 했었는데 처음 구매할 때 199,000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가격대가 내려갔었는데 지금은 미드*는 113,000원 이상으로 판매 중이고, 로우*는 89,000원 이상으로 판매 중입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신고 있는 등산화는 크레스트우드 미드타입이였고 패시트 60이 더 상위 모델입니다.

 

* 미드 : 신발이 발목까지 올라와 등산 시 발목부상을 방지

* 로우 : 복숭아뼈 아래까지 내려와 활동성이 좋아 가벼운 산행에 좋음

 

 

패시트 60 미드 아웃드라이 개봉기

 

 

한치수 크게 신어야 딱 맞습니다.

 

 


일반 운동화로 신을 수 있는 디자인

트래킹화로 나왔지만 일상 운동화로 신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이 아주 예뻤습니다. 무게는 트래킹화답게 정상 등산화보다는 가벼웠고 잘 풀리지 않는 신발끈으로 크레스트우드보다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카키 색상이 인기가 많았는데 품절로 브라운으로 선택

 

 


우수한 접지력 & 소프트한 쿠션

릿지화처럼 생기면서 일부가 아닌 전체가 똑같은 패턴으로 특이합니다. 접지력이 일반 등산화보다 더 좋아 가벼운 산행에도 괜찮고 장시간 산행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레스트우드와 비슷하게 쿠션이 좋아 아주 소프트한 느낌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적응할 필요 없이 바로 신고 산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합니다.

 

접지력이 우수한 트래킹화

 

 


방습투습기능

겉보기에는 매쉬원단으로 보여 물이 들어갈 것 같지만 물이 아예 들어오지 않습니다. 방습과 투습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지인 선물로 미드타입으로 하여 발뒷꿈치와 발목을 잘 고정될 수 있게 하여 산행 시에도 피로도가 많이 쌓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에 젖지 않고 안의 습기도 잘 배출해 줘 가성비가 좋은 신발입니다.

 

흰색부분이 모두 소프트한 쿠션역할을 합니다.

 

패시트 60 미드 아웃드라이

 

이렇게 컬럼비아에서 나온 트래킹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주 산행을 하지 않거나 클래식한 등산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디자인에 기능이 많은 신발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여름 장마에도 괜찮고 눈이 내린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등산 트래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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