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9. 12:34ㆍ관심사
2010년에서는 아무래도
"경쾌한 자연의 숨소리 (Cheerful Nature)"
가 큰 테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앞서 봤던 칼라트렌드에서도 보여주었듯이, 패션의 패턴 칼라에서도 이를 보여주고 있다.
1. UMREHEARSED
디자인은 삶의 모든 부분에 침투하여 지나친 계획을 만들어 낸다.
연출되지 않았다는 의미를 춤은 테마인 만큼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페인트 스플래터,낙서,핸드 드로윙 등을 사용한다.
충동적인 느낌이 반영된 팔레트는 부드럽고(더스티 퍼플,그래스 스테인드 그린),솔리드하며(다크 올리브),
두드러지는 액센트(일렉트릭 블루,골드) 컬러들로 대조를 이룬다.
2. ABLE
컴퓨터 없이 두뇌와 몸(손,발)에 의존하여 핸동한다 -예. 정원 가꾸기,손으로 그림그리기 등.
워크웨어 더스티(1970년 대에서 영감을 얻은 스모키 블루, 빛 바랜 그린)와
톡 쏘는 듯한(진저 브라운, 오렌지) 컬러들의 하모니, 빛 바랜 느낌은 컬러들은 컬러데님에 응용 가능하다.
3. EXPOSED
아무것도 감춰져 있지 않은, 깨끗하고 투명힌 정보 공개를 반영한 테마.
다큐멘터리와 리얼스토리에 대해 높아진 관심도 볼 수 있다 -예. Am Incovenient Truth(불편한 진실).
투명성이 반영된 팔레트- 투명함과 반투명함의 밸런스.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의 컬러들은 쉬어하면서도 얇게 비치는 패브릭으로 탄생할 수 있다.
4. ANOMALY
2009년 F/W 테마 중 하나인 OFF-Kilter부터 계속되는 아름다움과 미스터리함-Anomaly에서는 예술형식 안에서 인간,곤충,자연의 비정상적 형태가 표현된다.
예. Cocoon(누에고치) 룩,유럽 런웨이에서 보여진 Beetlecasing(딱정벌레) 느낌,곤충,새, 그리고 이끼 낀 숲의 선명한 부식자국에서 나타나는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5. IMTERPRETATION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서로 다른 해석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테마
- 예. HSBC은행 광고(The Ballet: Riveting?매력적이다?/Tedious?지루하다?)
컬러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 여성복에서 활용가능한 토널 콤비네이션-코럴과 씨트러스 스칼렛과 와인
샤넬(Chanel) S/S 2010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S/S 2010
발렌시아가(Balenciaga) S/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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