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0. 10:54ㆍ다이어리/일상
"정으로 된 보이차를 보셨나요?"
몇가지의 보이차를 받았는데 차(茶)문화를 잘 모르다보니 들어본게 있는게 보이차입니다. 한국에서는 동서식품에 나오는 녹차나 둥글레차가 익숙하다보니 찻잎으로 마시는건 불편함이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차(茶)를 가지고 다닐정도로 차를 좋아하는다데 몇가지 중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보이차.
보이차가 비싸다고 하는데 가격이 정해진게 없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사각형으로 된게 미니쉘정도의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한개정도로 500ml정도의 물로 2번정도 마실 수 있습니다. 운남성에서 나오는 보편적인 보이차인데 금액은 조금 있다고 하는데 정가를 모르다보니 믿어야 할런지?? 아주 잘 말린 찻잎이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찻잎이 잘 마를수록 금액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마고도로 이동할때 시간이 길어 건조시간이 자연적으로 길어져 차의 맛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정으로 된 보이차인데 농축액을 정제한 보이차로 차를 마시고 찌꺼기가 없기 때문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양은 300~500ml로 마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천천히 녹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으로 된 보이차입니다. 개당 한화로 1,000원 이상 하는 것 같습니다.
번개탄만한 보이차는 100,000원~200,000원 이상되는 차가 보통인데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굳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먹기 불편하고 부셔서 넣을때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맛은 더 풍부한 맛이였습니다.
몇개 받은 보이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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