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리뷰] 드라이버세트, 등산조명, 나사추출기, 배터리용량 표시기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다보니 꽤 많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쉽게 쉽게 계속 사게 되네요.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제대로 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점점 배송일이 늦어지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두 다 해서 10,800원으로 구매

 

 

건전지 용량 확인을 위한 것으로 외관은 엄청나게 싸보입니다. 배터리의 정확한 용량을 표시한다기 보다는 완충되어 있는 새것과 중간정도로 구분이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왠만해서는 다 중간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큰 기대를 하기 어렵습니다.

 

 

드라이버세트

 

드라이버 세트의 상세설명은 고급스러운 티타늄 느낌이였지만 플라스틱 느낌의 드라이버입니다. 고급스럽지는 않고 보조 드라이버가 필요시 사면 되겠습니다. 컴퓨터나 소형 가전에 조립할 때 쓸 수 있지만 타공나사를 박거나 잘박혀있는 나사를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똑같은 사이즈가 2개씩 들어가 있는 망가진 나사를 풀 때 이 드릴로 이용하여 부서진 나사를 뚫어 부서진 나사를 푸는데 사용합니다.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그럴일이 언제 일어날런지. 괜히 산거같습니다.

 

 

 

이번에 함께 온 택배는 왼쪽에 있는 평면으로 되어 있는 랜턴으로 육각렌치로 활용할 수 있고 보틀 오프너가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랜턴이 더 비싸지만 밝기는 더 밝습니다. 단점은 본체에 비해 너무나 큰 LED로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 소모가 심해 몇시간씩 쓸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보조용이나 응급용으로 사용으로 적합합니다.

 

이미 랜턴을 사봤고 다시 구매한 것으로 랜턴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다른 알리프레스 직구 상품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