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스크래치 디스크 꽉 찼을때 해결방법

 

증상 : 포토샵에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불가능하고 경고창이 뜹니다.

스크래치 디스크가 꽉 찼으므로 문자 도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도비에서는 약간 알기 어렵게 수정 해결방법을 설명을 했는데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1단계

 

우선 포토샵을 끄고 재실행을 해봅니다. 다시 한번 [복사→붙여넣기] 를 실행합니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이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경고문구가 생길 경우에는 열려 있는 작업파일을 닫아줍니다. 프로그램을 강제종료를 했다면 복구된 파일이 열려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업파일을 모두 닫고 포토샵을 재실행합니다.

 

 

2단계

 

스크래치 디스크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줍니다. [스크래치 디스크]의 용량을 확장하는 방법은 [편집] - [환경설정] - [스크래치 디스크]를 선택하거나 포토샵을 종료하고 컨트럴(Ctrl)+알트(Alt)키를 누른 상태로 포토샵을 실행합니다. 포토샵이 실행되면서 [스크래치디스크] 가 실행됩니다. Mac OS는 Cmd+Opt 누른상태로 포토샵 실행

 

편집-환경설정-스크래치 디스크를 선택

 

Ctrl+Alt 누른 상태로 포토샵 실행

 

보통 C:>에 포토샵을 설치하기 때문에 메모리는 다른 하드용량으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OS가 설치가 되어 있는 하드에 있는 용량이 부족하다면 다른 드라이브로 하거나 C 드라이브안에 있는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거나 메모리의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3단계를 참고하면 됩니다.

 

여유공간이 확보

3단계

 

2단계를 하면 포토샵이 실행이 됩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경우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거나 작업내역 상태(뒤돌아가기) 횟수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업내역 상태의 숫자를 150으로 수정하면 150번 뒤로 갈 수 있는 것인데 용량을 많이 차지하니 뒤로가기 횟수를 줄이고 메모리를 50%까지 줄여줍니다. 하드용량이 된다면 메모리 사용량을 높일수록 버벅거림이 덜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환경 설정 단축키 : Ctrl + K 입니다.

 

환경설정-성능-메모리와 작업내역 수정

 

오늘은 포토샵 스크래치 디스크가 꽉 찼을 경우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토샵의 메모리는 최소 2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88GB를 확보했지만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포토샵의 버전이 올라갈수록 프로그램이 무거워지니 무조건 최신 버전만 고집하지 않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