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맥스 실사용 후기

2024. 8. 14. 18:42관심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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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용하는 헤드폰은 닥터드레 비츠 프로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철수한 브랜드지만 10년 전에는 75만원정도에 백화점에 판매를 하던 브랜드입니다. CJ가 수입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헤드폰이 없으니 이것과 비교를 하면 블루투스임에도 에어팟의 음질이 매우 좋습니다. 배터리가 들어가 있음에도 유선헤드폰보다 가볍습니다. 

 

닥터드레 비츠 프로는 5.5파이 엠프 연결을 할 수 있지만 매우 무겁고 단선의 위험이 있습니다. 에어팟은 무선이니 이러한 염려는 없고 사용시간도 20시간 가까이 쓸 수 있으니 매우 좋습니다. 이즈캔슬링이 과연 될까 싶었는데 외부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어폰과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먹먹하지 않고 조용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닥터드레는 안으로 접을 수 있지만 그래도 부피가 큰 반면 에어팟 맥스는 수평으로 접혀 노트북가방에 넣기도 좋았습니다.

 

악세사리 

 

스마트케이스와 이어캡커버, 헤어밴드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스크레치와 파손이 되는 부분이니 꼭 악세사리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스마트케이스로 부피도 작습니다.
매쉬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매쉬재질로 소프트했습니다. 해드부분이 더 유연해서 머리둘레가 큰 사람에게도 괜찮습니다.
터치식이 아닌 버튼과 다이얼형태입니다.

이 부분이 아주 좋았는데 보통 헤드폰을 사용하는 시기는 겨울철이다 보니 장갑을 사용하면 터치가 안 될 수 있는데 버튼형으로 되어 있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명품 가방처럼 들고 다니고 싶게 만드는 헤드폰이었습니다. 목에 걸어도 되고 들고 다니기에도 좋았습니다. 단, 손으로 계속 들고 다니면 헤어밴드가 찢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질을 막귀로 평가를 하자면 베이스가 되는 악기가 모두 들리고 중저음도 풍부하고 고음에서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불신이 많았는 데 사용을 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오늘은 막귀의 입장에서 사용해 본 헤드폰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다른 음향기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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