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처럼 풍경이 좋은 성남 상대원 예카페
부산처럼 높은 산 위에 지은 동네가 성남입니다. 지금처럼 오토매틱이 아닌 수동기어 차량 운전자는 성남에서 운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높은 경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성남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 언덕을 후진주차도 할 정도였고 골목길도 차량한대가 들어가기 쉽지 않고 코너는 90도로 된 그런 동네입니다. 예전에 워낙에 낙후된 건물들이 많고 그런 동네에 교회는 엄청나게 생기게 되어고 밤하늘에는 별은 안보이고 교회 십자가 조명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볼품 없었는데 지금은 네온처럼 무슨 랜드마크처럼 십자가가 많은 동네입니다. 그런 동네에 전망이 좋은 카페입니다. 루프탑으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오픈되는 천장이고 비나 햇살이 강하도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분위기는 아기자기한 화분이 많은게..
2020. 11. 2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