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후기]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 워트프루프
친구와 술자리에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산행을 하자며 다시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있던 등산화가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밑창이 떨어지게 되고 접지력이나 쿠션감이 떨어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볍게 신을 수 있고 또 한두번 가고 안 갈 수 있으니 저렴한 등산화를 구매했었습니다. 라푸마 경등산화 친구의 발이 작아 260mm사이즈의 오렌지 색상으로 구매했고 265mm 이상은 블루 색상으로만 만들어져 있어 블루를 구매해서 산행을 해봤습니다. 구매를 하고 서울 관악산(632m)을 올랐는데 생각보다 편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신발 탓보다는 우리의 체력이 문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새 신발이라 길들여야 해. 우리 체력이 떨어져서 힘든 거야. 신발이 작은 건가? 참고 신었지..
2022. 4. 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