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켜스케이팅 여제 미셸 콴과 함께 하는 꿈나무들의 특별한 데이트
원조 피겨의 여왕 미셸 콴(29. 미국)이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했다. 5일 광화문 스케이트장에서는 '미셸콴과 함께 하는 스페셜 올림픽' 이라는 타이틀로 한국의 스페셜올림픽 대표팀 선수와 1,2급 꿈나무 선수들에게 미셸 콴이 피겨스케이트 강습을 가졌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국제적 운동임과 동시에 비영리국제스포츠기구로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대회를 열어 참여시키면서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2010. 1. 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