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이 맞춘 커플 신발 크록스에서 나온 신모델 '라이트라이드 클로그'입니다. 예전에는 밴드, 라렌 디자인이였는데 욕실화 느낌이 강했다면 라이트라이드는 매우 슬림한 디자인으로 보여지고 많이 예뻐졌습니다. 사실 딸아이는 크록스를 좋아하지 않을 나이입니다만 아빠가 커플로 신자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아빠 부탁을 들어줬고 제품을 받고 나서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더 부드러워진 밑창 기존에 느꼈던 밑창에서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개봉하고 나니 더 예뻤는데 그레이는 별로였습니다. 네이비/레드 색상이나 다른색을 샀어야했는데 ㅜㅜ 그레이컬러 라서 때가 덜 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똑같이 더려워보이니 그냥 예쁜걸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빠 소원인 크록스 커플 신발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