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화상 전문병원 - 흉터 안생길려면 꼭🤙치료하세요.
캠핑장에서 등유난로를 사용하다가 실수로 오른쪽 손목 부분을 난로 위 상판에 올라갔습니다. 2도~3도 화상을 입고 대수롭지 않게 잠이 들었습니다. 사실 술을 마셔 어느정도의 화상인줄 모르고 잠들어버렸습니다. 화상증상 1일 째 일어나보니 손목에 5cm정도의 화상이 갈변하여 엄청 크게 물집이 잡혀 있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이 걱정할까봐 내색은 하지 않고 집에 돌아와 화상연고를 바르고 물도 묻히지 않고 하루를 또 보냈습니다. 2일 째 물집은 자는 사이에 터져버렸고 살점들은 '너덜너덜'되어, 살점을 뜯기엔 고통이 있었습니다. 물집이 터진 자리는 화상흉터로 보이는 지글지글한 기포가 뒤덮혀 있었습니다. "화상연고를 잘 바르면 되겠지?"하며 하루에 3번정도 연고를 발랐습니다. 3일째 자고 일어나니 피부가 염증이 생긴..
2023. 2. 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