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나들이-디앤스포츠 단체 야유회 (산악 ATV 코스)
전체 인원이 참석하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약 한달간 늦게 올렸는데.. 서울에서 강촌까지는 국도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녁에 돌아올때는 규정속도로 올경우 1시간정도 소요가 되어 태능입구에 올 수 있었다. 출발은 5월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였고 도착은 12시에 도착하여 춘천 닭갈비를 먹었지만 그 맛은 서울과 크게 다를게 없었다. 점심을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지만 더 맛있는 닭갈비집을 찾아서 소양강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었다. 정말로 닭갈비였다. 볶는 방식이 아닌 숯불위에서 자갈을 놓고 그위에 고기를 굽는 닭갈비 그 맛은 매운돼지갈비와 비슷한 맛이면서 닭갈비의 맛 또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강촌에서 30분가량 갔지만 시간이 헛되이지 않았다. 닭갈비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
2009. 6. 1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