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구의역 십원집(파불고기,고추장불고기)

2017. 3. 15. 12:12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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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럭, 불고기 맛집

 

구의역 십원집

 

 

구의역 먹자골목은 2000년 초반에는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테크노가 그때 당시 돈을 엄청 벌었는데 직원들도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레 가장 가까운 구의역이 번창했었다고 들었어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있지만 건대보다는 못해요. 이곳에서 오늘은 모임을 하였어요.

 

누군가 블로그로 보니 괜찮은거 같다고 해서 찾아가 보기로 했죠. 강변역에서도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의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에 들어오면 있어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언니네 깡통집에서 약간 오른쪽에 있습니다.

 

저녁7시인데도 어느정도 사람이 있네요. 분위기는 옛날집 풍경인데 의도한거같은데 별로에요 ㅋㅋ

주차는 못하는거 같네요. 구의역에는 주차장을 못본거같네요. 강변역에서 올라오다보면 길가에 주차가 많은데 그렇게 해야될듯..

 

 

메인은

파불고기, 고추장 불고기

 

 

 

 

 

 

파불고기 2개와 고추장불고기 2개를 시켰는데 파불고기가 양이 더 적었고 맛은 연탄에서 구운 옛날맛으로 맛있어요..

가격은 1인분 200g에 9,000원인데 조리해서 줍니다. 그래서 양이 많이 적어요. 여기 2인분=삼겹살1인분 느낌 ㅋㅋㅋ

 

배고픈 상태로 가면 안되요. 3명이서 4인분먹고 주먹밥 먹었는데 부족하네요. 여긴 1차가 아니라 2차로 가는걸로.

 

 

 

 

 

"2차로 냄새 안배고 적당히 소주안주 맥주안주로 괜찮은 집"

 

 

 

 

 

 

조리가 되서 나오니 기름이 튀지 않고 냄새도 베지 않아서 술안주로 가면 딱!! 좋겠어요. 밑반찬으로 계란찜 큰거와 된장찌게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된장찌게는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그냥 테이블 자리 남으니 두고 먹습니다.

 

 주물럭집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 불고기양념같은걸 찍어먹어요.

 

 

 

 

 

 

 

 

 

2차로 냄새 안배고 적당히 소주안주 맥주안주로 괜찮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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