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맛집] 단양IC근처 돼지갈비, 양념갈비가 괜찮았던 집

2018. 2. 9. 16:45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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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깔끔하고 맛있는 고기집

행복한 밥상

 

 

경북 상주로 벌초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관광을 하고자 단양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상주에서 단양으로 넘어갈때 음식점은 커녕 주유소도 안보입니다. 어떻게 이런 길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장사하는 곳은 사과를 파는 노점 2개뿐였습니다. 상주에서 단양은 가깝지만 산길로 되어 있어 멀미가 날 정도입니다. 길은 매우 좋습니다. 앞으로 단양을 갈때는 무조건 식사를 먼적하고 가거나 도시락을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점심을 단양에 가서 오후 5시쯤 먹었으니 ㅠㅠ 그래서 맛있었나요? 단양IC근처까지 가야 음식점이 보입니다. 단양 IC근처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음식사진이 없지만 반찬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도시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가격도 착한 가격이였습니다. 돼지갈비가 12,000~13,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먹는것빼고는 단양의 계곡도 좋고 캠핑장도 괜찮고 펜션도 괜찮았습니다. 단양과 제천을 다녀왔는데 관광이야기는 다음에 올려볼게요.

 

 

 

 

 

 

 

영업중 ㅋㅋㅋ

 

 

 

 

 

 

 

행복한 밥상

 

 

 

 

 

단양톨게이트가 조금만 더 위로 가면 보입니다 (중앙고속도록-단양TG)

 

 

 

 

 

 

삼겹살, 돼지갈비, 설렁탕, 육개장, 돌솥비빔밥, 백반이 메인이라고 간판에 있습니다. 먹어본건 삼겹살, 돼지갈비, 설렁탕이였는데 설렁탕은 전문점에서 드시는게 좋아요. 아이때문에 설렁탕 했는데 아이들은 잘 먹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가격도 좋은데 유동인구가 없는 지역이라 손님이라고 저희밖에 없어서 정적한 분위기라는것만 빼고 괜찮았습니다. 먹는사진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추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단양로 108-1

 

 

혹시 모르니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세요

 

 

근처에 관광하기 좋았던 곳은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좋았습니다. 주차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아침보다는 오후가 좋습니다. 아침 일찍가면 안개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오후에 갔다가 시간이 6시정도되면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라고도 불리고 수양개빛박물관이라고하고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곳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만천하스카이워크보다 비쌉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2,000원, 수양개빛터널 9,000원 (성인기준) 그리고 여긴 낮에가면 안되서 밤에가야되는데 바로 옆에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낮에 가서 시간대가 맞지가 않습니다. 이곳에 가지 않을거라면 해지기전에 나와야 됩니다. 차가 너무 막히는 지역입니다. 터널이 외길입니다. 게다가 터널도 길어서 먼저들어왔다고 빼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양쪽으로 차 들어오면 몇시간이고 답이 없는 곳이라서 전 만천하스카이워크로 만족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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