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6. 16:39ㆍ정보/디자인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등에서 필요로 하는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15년전에는 웹디자이너로 취업이 쉬웠고 10년전에는 웹디자이너가 넘쳐 일자리를 잃었고 지금은 웹디자인이 필요로 하는 회사가 많아지게 되었고 디자이너도 많아졌습니다.그래서 웹디자이너가 필요로 한 시점이 왔지만 15년전처럼 누구나 많이 받는 시기는 지난것으로 보입니다. 웹디자인 어느정도 해야 취업이 될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해야 초보자 딱지를 뗄 수 있을까요? 포트폴리오 준비하기 위해서 사진도 찍고 간단한 HTML도 작업을 해야되고 디자인도 해야되고 필터찾고 폰트 찾고 다양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다 합니다. 기업이나 면접관들이 필요로 하는게 경력직이 아니라면 기본스킬만 있으면 되는데 기본스킬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이러한 포트폴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포토샵의 툴과 활용방법은 매우 많고 결과물이 같아도 사용하는 툴이나 레이어, 효과등이 모두 다릅니다.
우선은 연습을
책이나 교육기관, 동영상등등을 통해서 많은 스킬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배우는게 초급에서는 툴을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이런 과제물을 올리면 면접관이 보지도 않습니다. 과제물이 아닌 실무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작업해야 됩니다. 쇼핑몰은 상품페이지나 기획전, 배너, 홈페이지등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실무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포토샵기초 습득방법은 포털사이트나 기업홈페이지를 따라하는 것 입니다. 네이버를 예를 들어본다면 로고, 배경, 폰트효과, 박스그리기, 줄맞춤, 외곽선, 그림자, 마스크등 많은 효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쉬운게 도움이 될까 싶겠지만 들어갈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어디서 멋있는 사진에 필터 넣고 폰트 여러가지 사용해봐야 실무자들은 다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에 나는 이런걸 다 할 수 있다라는걸 보여지기 위해서 연습을 해야됩니다. 다 하고 나면 기획전을 만들어봅니다. 기획전의 사이즈는 가로 1000px정도로 해서 제작을 합니다. 이왕이면 통일감을 주기위해 가로 사이즈는 다 맞춰서 제작을 합니다. 그리고 배너와 이벤트 페이지, 상세설명도 제작을 합니다. 폰트는 3~4가지만 씁니다. 폰트는 메인, 서브 copy가 있고 글씨크기는 메인>서브>설명정도로 3가지 크기정도로 씁니다. 배너는 동일한 사이즈로 작업을 하여 비슷한 컨텐츠나 크기로 묶어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출력이나 USB 보여주지 마십시오. 개인홈페이지도 필요없습니다. 블로그등을 통해서 작업내용을 보여지는게 좋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작업인데 이렇게 작업을 해서 가져오지 않는 디자이너가 많습니다.
이렇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웹디자이너로 면접을 오면서 준비하지도 않으며 툴사용도 서툴고 포트폴리오를 보니 어디서 다 과제를 한 내용들을 가져오고 웹디자이너라도 되자라는 분들이 많아서 실무연습 좀 했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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