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 3박4일관광] 1일차 - 통영맛집(동피랑 전복마을)

2018. 8. 1. 16:25캠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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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맛집 - 전복요리전문점

 

통영 동피랑 전복마을

 

 

휴가계획을 짜면서 딸아이가 찾은 음식점(통영명가, 동피랑 전복마을)을 자료수집을 했고 첫날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 저녁을 다 먹을 생각이였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은 라면과 분식으로 인해 맛집은 첫날 한곳만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통영에 오자마자 운좋게 통영루지를 타고 한산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니 오후3시가 되어 숙소로 들어가던중 이른저녁을 먹을 수 밖에 없어 전복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전복마을로 가는길에 100m이내에 통영명가도 보였습니다. 통영명가 바로 앞에서 우측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살짝만 지나쳐도 통명항을 내려 볼 수 있다는 동피랑마을 한바퀴 돌아야 합니다. 언덕이 가파르고 일방통행입니다. 옛날건물들이고 동피랑 마을은 집집마다 벽화가 있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바퀴 돌고 통영명가쪽이 아닌 대로에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4~5대 정도 가능한 음식점입니다.

 

 

 

 

 

 

오후 3시에 들어가니 손님이 없고 저녁장사를 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식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깔끔한 내부이고 블로그를 검색해서 본 그대로입니다. 메뉴의 명칭이 약간 바뀐것빼곤 똑같은것같습니다.

 

 

전복돌솥밭과 전복죽을 주문했습니다.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굴전이 제일 괜찮았는데 굴전을 하나 더 시킬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이것이 해물무침이였군요. 굴밖에 없었던것같은데!!!! 맛은 새콤달콤합니다.

 

 

 

 

굴전은 1인X3개 인가봅니다.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식감도 매우 좋습니다.

굴을 잘 먹지 못하는 제가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덜 익거나 타지 않고 바로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주십니다.

 

 

 

 

아무리봐도 굴무침같은데 해물무침이라고 메뉴판에 써있음.

 

 

 

 

밑반찬은 일반음식점하고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생선구이도 어느 음식점에나 있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전복죽은 딸과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적다!!!!

 

 

 

 

전복돌솥밥

 

 

전복이 슬라이스로 너무

 

-_ㅡ +

 

매우 실망스러움...

 

 

밥은 윤기있고 맛있습니다.

 

 

 

 

 

아이포함 3인가족이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비용은 30,000원

 

기본반찬은 맛있지 않았지만 굴무칭, 굴전, 전복죽, 전복돌솥밥이 괜찮았습니다.

 

 

 

 

 

 

 

 

2일차에는 간식으로 통영오미사꿀빵과 게장맛집을 방문했는데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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