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옷의 품질이 좋아 마니아만 알고 있고 행사를 하면 사재기를 해야 될 정도로 옷이 좋습니다. 브랜드가 좀 알려진 건 스우파에 출연한 아이키님이 입으셨던 브랜드입니다. 스우파에 출연한 모든 사람의 패션이 검색이 될 정도였습니다. 모데스티도 댄서분들이 원하는 핏을 주고 있습니다.
시즌오프 하면서 기존 재고를 행사를 시작해서 재고가 많이 빠져 있지만 그래도 오버핏이라 사이즈가 작아도 큽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이런 느낌의 옷이 유행이라고 하고 딸이 원해서 아노락 바람막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아노락이 뭔가 했는데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이 입는 가죽 피혁으로 제작된 아우터로 바람을 막기 위한 생존 아이템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발전이 되어 등산복, 스키복 등 방한복이 되었고 지금은 후드가 달린 바람막이 스타일로 핫 트렌드가 변신합니다. 공항패션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입었는데 활동하기 편하고 코디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누이트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에스키모는 날고기를 먹는사람이라고 비하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노락은 오버핏으로 입는게 정석이라고 하니 한치수 이상 입어도 예쁘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행사를 해서 구매한 제품은 ▼아래 제품입니다. 마지막 수량을 몇 개 없는데 다행히 구매했습니다.
MDST 아우터 바람막이아노락 카키
REVIEW
이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쇼핑몰보다 색상이 더 마음에 듭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카키색입니다.
모데스티(DODESTY)
후드
예쁜 핏이 나오게 후드 라인이 2개!!안쪽 내피까지 2줄로 안보이는 부분까지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마무리가 완벽한 포켓 ,허리끈, 손목 밴딩
히든포켓
포켓을 잘 감춰져 있고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퍼는 방수가 아님
지퍼도 방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마감이 잘 되어 있어 비가 들어갈 염려는 안 해도 될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아주 깔끔합니다. 주머니 입구 사이즈도 고민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적당한 크기로 잘 만들었습니다. 옷 사이즈에 맞지 않은 큰손은 들어가기 힘이 듭니다
바람을 막아줄 허리밴딩끈이 있어 조절하기 편리합니다.
손목 부분도 디자인도 살리고 실용성을 살려 반쪽만 밴딩이 되어 있어 착용감이 뛰어나고 소매를 걷어도 편한 느낌을 주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후드를 장착했을 때 느낌이 안정적이고 남녀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면을 개방해도 좋은 디자인으로 봄가을에 입기에 좋을 것 같고 방수가 되니 여름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금 행사를 하고 있어 엄청 싸게 살 수 있으니 어서 접속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