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NT950 리뷰 / 15.6인치

 

 전문가처럼 리뷰를 쓸 수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체감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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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북 프로 NT950XDB-K71AL 💻

 NT950시리즈 중 뒤에 붙은 모델명이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K71AL은 i7 프로세스 11세대 모델입니다. 예약판매로 구매를 했기에 많이 할인을 받았고 2주가 걸려 제품을 받았습니다. 170만원정도에 구매했고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2와 굿즈상품을 받았습니다.  사놓고 보니 TV광고에 모니터가 뒤집어지길래 같은 모델인가 싶었는데 아니였습니다. 괜히 뒤로 더 젖혔다간 AS를 받아야 합니다. 왜 노트북프로와 노트북프로360이라고 이름을 비슷하게 해서 광고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노트북프로 360은 모니터가 360도 뒤집어서 터치스크린으로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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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하는 모델은 일반 삼성 노트북입니다.

 

아웃박스안에 노트북 박스가 다시 들어가 있고 뽁뽁이 완충제로 돌돌 감겨 있습니다. 처음 컬러를 선택시 미스틱 블루와 실버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저한테는 블루가 괘찮은 것 같습니다. 블루 스테인레스 느낌으로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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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리뷰

Galaxy Book Pro NT950XDB-K71AL

 

 

 

 

추가 장착된 SSD or HDD 인식방법

구매할 때 하드를 추가나 변경하였다면 하드웨어를 다시 장치를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그 방법에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노트북, 데스크탑 동일하니 새로 설치한 하드가 윈도우 부팅시 자동설치가 안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X] 누른 후 디스크 관리 [K]를 선택하여 초기화, 포맷, 볼륨명변경, 드라이브 문자변경등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X]를 누른 후 '컴퓨터관리(G)'를 선택하세요.

 

 

기존에 없던 볼륨을 선택하여 '포맷'을 실행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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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하드로 파티션 나누기

1개의 하드에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나눠 사용하고 싶을 경우

 

 

포맷된 볼륨에 마우스 위치한 다음 [우클릭] - [볼륨축소]를 선택하여

 

나뉠 용량을 입력하고 2개 모두 위에 했던 '포멧'을 다시 실행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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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명 변경하기

E:\ → D:\

 

F드라이브나 E드라이브를 D드라이브로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

나뉘어진 볼륨을 선택 후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선택

원하는 드라이브로 바꾸면 됩니다.

 

드라이브를 맞바꿀려고 할때는 동일한 드라이브명으로 변경이 안되니

 

 - D: → F: 변경

 - E: → D: 변경

 - F: → E: 변경

 

이해가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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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개봉기

노트북 본체의 기본 구성은 CtoC케이블, 충전기로 되어 있고 그외에 예판 사은품 버즈2와 굿즈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C to C 케이블이라 노트북으로 휴대폰 충전하기도 쉽고 데이타 전송도 쉽게 되었습니다. 전용충전기는 출력이 3A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필름과 마우스 추가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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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기본설치&설정

윈도우가 기본 설치가 되어 있는 모델로 부팅하게 되면 윈도우 설정을 하게 되어 있어 순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특별히 다른건 없고 윈도우 설치시 언어, 이름, 암호, 로그인방법, Wifi 설정, 삼성싱스, 블루투스 설정등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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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갤러시 버즈2, 노티드 도넛 굿즈) + 추가 구매한 마우스

노티드 굿즈가 들어가 있는데 갤럭시버즈 케이스만 빼고 쓸 일이 없습니다.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이블정리대, 유선이어폰줄감게, 키링, 그립톡, 스트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노티드 매니아가 아니면 그다지 의미가 없는 사은품 같습니다. 그리고 노티드 에코백도 들어가 있습니다. 노티드 갤럭시 버즈 커버 케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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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갤럭시 버즈 커버 케이스

케이스를 결합하니 부피가 엄청 커져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케이스의 겉면이 시간이 갈수록 사용흔적이 남지만 이 또한 빈티지 느낌으로 보여 괜찮은 디자인 같습니다.

 

Knotted Donuts Buds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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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구매한 힐링쉴드 필름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물질이 너무 묻고 잘 닦이지 않는 필름으로 키보드자국이 매번 남아있어 별로였습니다. 필름은 생각없이 그냥 쓸려고 했는데 새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모바일과 태블릿에는 타이탄 필름을 쓰고 있는데 노트북 사이즈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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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한 개봉

우선 처음 받자마자 전원을 넣었을때 화면에 녹색 라인이 생겨 불량요청을 할려고 했는데 처음에만 이렇게 되었고 이후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2주간 기다려 받은거라 어쩔 수 없이 계속 불안한 마음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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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사용한 리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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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촉감은 LG그램과 비교했을 때 메탈 느낌이 나는 삼성노트북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장된 Intel Iris로도 포토샵과 일러스트 동시사용이 가능했고 발열은 있었지만 사용상 문제가 없었습니다. 포토샵 PSB 파일 크기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PSB : PSD보다 큰 대용량의 포토샵 원본파일

 

무게는 1.05kg으로 LG그램처럼 들고 다니기에 문제가 없었고 15.6인치라 작지 않을까 염려했던 부분이였는데 16인치만큼 큰 화면입니다. 16인치 노트북 가방에 여분이 있게 들어가고 노트북 파우치를 함께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사이즈입니다. 지문인식 로그인이 있어 편리했고 대기모드나 완전히 전원 OFF(Shift+전원)을 하고 전원 ON을 해도 빠르게 부팅이 되었습니다.

 

삼성싱스는 모든 삼성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모바일 연결하여 전화나 문자등 노트북에서 모두 컨트롤이 가능해 모바일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여러대 연결이 가능하여 서브폰까지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면 파일, 사진, 영상도 서로 공기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공유를 하기 편하고 노트북에서 SNS 게시글 등록이나 편집도 할 수 있어 유선 연결이 필요없어 편했습니다.

 

LG그램은 윈도우 OS를 추가금을 내야 했는데 이 모델은 윈도우 11을 포함 금액으로 가성비가 괜찮았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선명하지만 호불호가 있는 AMOLED 패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빛반사가 적은 IPS를 선호하다보니 AMOLED는 카페나 창가에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반대의 환경, 특히 밤에는 선명한 AMOLED가 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USB포트였습니다. 우선 이 노트북을 사용할려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블루투스 호환용으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판매자가 함께 판매한 마우스는 USB형으로 양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USB슬롯이 1개이다보니 USB메모리, 외장하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꼭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해서 써야합니다. 그래서 결국 블루투스 마우스로 변경했습니다.

 

마우스패드가 매우 편리했는데 마우스패드에 관련된 Tip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6개월간 짧게 써 본 리뷰였습니다. 대학생 인강용이나 업무용으로는 아주 넉넉할 정도였고 디자이너가 사용해도 괜찮은 노트북이였습니다. 노트북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렇게 마치도록 하고 다음리뷰는 LG그램 리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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