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9. 17:17ㆍ관심사
스키/보드 도 좋지만 역시 저렴한 무공해 눈썰매장에서 타는 재미는 이루 말할수 없다
그러나 눈썰매라도 약보지 말고 ~ 안전에 꼭 아래와 같이 안전에 꼭 주의하도록 하자~^^
1_ 아이 혼자 타게 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방향 조절 능력이 떨어져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다가 휘청거려 옆 사람과 부딪치거나 미끄러져 슬로프에 박기도 한다. 가장자리 매트리스 보호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심한 부상을 입는다. 5세 미만의 아이들은 반드시 엄마 아빠와 함께 타도록 한다.
2_ 몸에 맞는 옷을 입혀준다
다리까지 오는 긴 목도리나 길이가 긴 옷을 입으면 발에 끌려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몸에 맞는 옷을 입힌 다음 무릎 보호대와 장갑 등으로 아이 몸을 보호해 주도록 한다.
3_ 방수 제품을 착용한다
눈놀이를 하다 보면 금세 손과 발, 엉덩이 등이 젖어 감기나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다. 방수가 되는 장갑이나 바지 등을 입혀주면 아이 몸이 젖을 염려가 없어서 편리하다. 방수가 되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는 꼭 여벌의 옷을 준비해 간다.
4_ 유아 전용 코스를 이용한다
눈썰매장에 갔을 때는 50m 이내의 유아 전용 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경사가 급하지 않고 사람이 적어 보다 안전하다. 또한 슬로프의 매트리스도 푹신해 부딪쳤을 때도 충격이 덜하다.
5_ 충분히 연습한다
경사가 없는 곳에서 눈썰매를 끌어주거나 아이를 태우고 눈썰매의 방향을 바꾸는 법을 알려주는 등 충분히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정해진 공간 내에서만 놀게 하다가 행동반경을 넓혀 주면서 눈길에 익숙해지도록 해준다.
6_ 다른 사람과 같은 방향에서 탄다
스케이트를 탈 때는 다른 사람과 되도록 같은 방향으로 타야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때는 앞사람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
7_ 적당히 휴식을 취한다
눈썰매나 스케이트를 1시간 탄 후에는 10분 정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 1시간 간격으로 충분히 쉬면서 몸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8_ 위험시 대책을 알려준다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을 엄마가 먼저 숙지한 다음 아이에게도 말해준다. 눈썰매를 타다가 충돌할 것 같으면 썰매에서 뛰어내려서 옆길로 구르면서 손과 머리를 감싸는 등의 응급 대책을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출처 : http://www.dns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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