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킹크랩 괜찮은곳 추천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다가 가족들과 외식으로 가락시장에 거의 20년만에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바닥에 물도 많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가기 싫었는데 정비를 하고 나서는 깨끗합니다. 처음 바뀌고 오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호객행위 안할 수 없죠? 판단을 흐트리는 속삭임?을 참으며 몇 곳을 둘러보니 가격은 비슷한데 서비스를 뭘 더 주는지 다릅니다. 바로 결제하면 더 얻을 수 있는 것도 못얻으니 튕기고 다시 둘러보고 와야 됩니다. 몇곳을 둘러보고 '대박수산'이라는 상호를 가진 집으로 결정했습니다. 킹크랩 아주 큰놈으로 추천을 해주시고 서비스로 오징어, 낙지, 성게, 굴을 주는데 이게 막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맛보기용이라고 해야될까요? 여기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상차림 비용을 내는데 ..
2017. 6. 1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