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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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의 건강관리[피부보호방법]!!
피부 ''월동 준비''를 게을리 했다간 여름 땡볕의 자외선을 막느라 들였던 공이 도로아미타불이 되기 십상이다. 자외선, 기미, 주근깨... 여름철에나 들어 봄 직한 용어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오르내리는 이유는 바로 스키장의 ''눈''때문. 자외선은 잔디밭에서 1-2%, 모래에서 15-20%가 반사되나, 눈이나 얼음에서는 85%가 반사된다. "눈"깜짝할 새 기미 생겼네... 보습/자외선차단제 필수 건조한 피부는 충분한 보습으로 촉촉하게 유지해 줘야 한다... 스키장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피부대책은 보습과 자외선 차단. 강한 바람과 추위는 피부의 수분은 빼앗고 자외선은 피부 트러블을 야기한다. 스키를 타기 전 보습크림 등으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 후 평소보다 약간 두껍게..
2009.11.03 -
[스키/보드] 스키장에서 건강관리(부상유형 및 예방법)!!
스키부상 유형 및 예방법 새 하얀 눈 위를 활강하는 쾌감 저편에는 온갖 부상의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빠른 속도로 눈 비탈을 미끄러져 내려오기에 부딪치거나, 넘어지면서 크게 다치 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격렬한 운동이 바로 스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스키 부상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02-3410-3509)안진환 과장님과 을지병원 정형외과(02-970-8258)최남홍 교수님에게 들어봤다. ▲ 스키 부상의 유형 낙상.충돌 등 물리적 충격으로 관절 부위를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추운 날씨 탓에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돌로도 부상이 커지기 쉽다. 스키로 인한 손상은 신체 어느 곳에나 나타날 수 있다. 팔 20%, 다리 72%, 복부 3.6%, 머리 3.1%순 부상자 중 남자..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