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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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50만원까지 맘대로" 손쉬운 교통카드 해킹
잔액 50만원까지 맘대로" 손쉬운 교통카드 해킹 MBC 화면캡처 [아시아투데이=오은희 기자]전국적으로 수천만 장이 발행돼 있는 충전식 교통카드의 적립금액이 손쉽게 해킹돼 금액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충전식 교통카드는 50만원 정도에 유통 중인 해킹 장비로 간단하게 잔액을 조작, 최대 50만원까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또 해킹 방법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MBC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현재 사용되는 교통카드 대부분이 초기 기술이라 보안 장치가 빈약해 카드와 단말기가 주고받는 암호를 도청해 해독,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정원과 국토 해양부, 교통 카드 사업자가 이를 알고도 대책을 세우..
2010.03.24 -
추석 귀성길 2일 오전, 귀경길 3일 오후 가장 혼잡~!!!
연휴기간 3일로, 예년보다 짧아 귀성 및 귀경길 모두 혼잡 예상 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 추석 연휴 교통수요조사 결과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5일간)중 전국의 지역간 예상이동인원은 총 2,566만명(5,286만 통행), 1일평균 513만명(1,057만 통행인)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작년 추석대비(1,066만 통행/일) 0.8% 감소, 평시 대비(534만 통행/일) 98.1%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추석에 비해 이동인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출부담, 신종플루 영향 등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 추석의 경우 연휴기간이 3일로 ..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