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는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보드 게임으로 106개 타일(칩)로 되어 숫자를 연결하면 되는 보드게임입니다. 젠가, 할리갈리와 함께 인기가 많았다는 게임인데 저희는 이번에 친구 집을 방문해서 접했던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젠가와 할리갈리처럼 단순한 룰이 아닌 보드게임은 손을 대지 않았는데 루미큐브는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매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루미큐브 구매 게임 방법은 동일한데 106개 타일의 모형이 다르거나 받침대가 다르게 되어 있어 편한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어떤 걸 선택할지 모르는 분들께 Tip을 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받침대를 세우기 위한 지지대가 있는 게임은 불편해서 지지대가 없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지대가 있는 받침대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타일을 안보이기에는 적합하지만 타일을 대충 세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