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4)
-
겨울산행시 꼭 지켜야 할 5가지
경기도는 그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산도 많다. 등산로가 설치된 산을 모두 꼽으니 무려 264개에 이른다. 그 속에 가르마처럼 나 있는 등산로는 681개에 달하고 거리고 환산하면 모두 2521㎞에 이른다. 이제 눈의 꽃이 가득한 설산(雪山)을 즐길 겨울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독 마니아층이 두터운 겨울산행을 무탈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살펴봤다. 겨울산행 안전사고, 최근 20% 늘어 겨울산행은 로맨틱하고 알싸한 느낌 때문에 최근 인기가 높다. 그러다보니 그만큼 사고도 늘고 있는 추세다. 겨울산행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설마~무슨 일이 생길까' 하는 자만심이다. 안전 불감증에는 답이 없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다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 사이 산악구조 건수는 42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361건..
2009.12.28 -
:::겨울철 눈썰매장/스키장 안전사고 주의사항:::
스키/보드 도 좋지만 역시 저렴한 무공해 눈썰매장에서 타는 재미는 이루 말할수 없다 그러나 눈썰매라도 약보지 말고 ~ 안전에 꼭 아래와 같이 안전에 꼭 주의하도록 하자~^^ 1_ 아이 혼자 타게 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방향 조절 능력이 떨어져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다가 휘청거려 옆 사람과 부딪치거나 미끄러져 슬로프에 박기도 한다. 가장자리 매트리스 보호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심한 부상을 입는다. 5세 미만의 아이들은 반드시 엄마 아빠와 함께 타도록 한다. 2_ 몸에 맞는 옷을 입혀준다 다리까지 오는 긴 목도리나 길이가 긴 옷을 입으면 발에 끌려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생길 수 있다. 몸에 맞는 옷을 입힌 다음 무릎 보호대와 장갑 등으로 아이 몸을 보호해 주도록 한다. 3_ 방수 제품을 착용한다 눈..
2009.11.09 -
[자전거] 헬멧의 의무화 논란
과태료 부과 추진… 시민단체 "지나친 처사" 반발 자전거 이용자에게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빈번해진 자전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19일 "도로 주행 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자전거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와 호주,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헬멧 미착용 시 100달러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어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액수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정부는 자전거 이용을 강조하면서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가 먼저 안전장치..
2009.09.03 -
오늘 '모라꼿' 간접영향...내일부터 전국 '비'
10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제주도 지방은 늦은 밤부터 제8호 태풍 '모라꼿'의 간접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흐리고 제주도에서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에 구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지방에는 안개가 끼거나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일부지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1일) 전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해안..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