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둘레길 광주 ↔ 성남
남한산성 둘레길처럼 다닐 수 있고 도중에 내려와도 되는 산행 코스 남한산성의 장점이다 단점을 꼽자면 특별한 목적지가 없이 아무코스로 들어가서 아무곳이나 나와도 되는 조금 높은 뒷동산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성남 서울 하남 광주에 걸쳐 있을 정도로 면적은 도봉산이나 북한산보다 클정도입니다. 탁트인 경치와 돌산의 느낌을 찾는다면 남한산성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둘레길 코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도 다양한 산행코스가 있고 정보와 등산객이 많아 등산가는 느낌이 난다면 남한산성은 바람쐬러 가는 산행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스가 정해진게 없고 샛길이 너무나 많고 이정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수시로 지도를 보면서 가야합니다. 물론 장점은 아무길로 내려가도 금방 산아래에 내려갈 수 있고 바로..
2021. 9.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