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콤팩트2 스탠드 사용후기

오늘 처음 선보이는 3M LED 스탠드입니다.

이 제품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독서를 할때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캠핑할때 노트북이나 책을 볼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조랜턴으로도 딱입니다.

다음에 제가 캠핑을 가면 찍어봐야겠어요.

원액션테이블에 올려도 코디가 잘 되는 심플, 모던한 디자입니다.

질리지 않아서 좋은것같네요.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3M 파인룩스입니다.

마트에서는 10만원 이상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출시된지 이제 2주가 안된 모델이네요.

인기가 많았던 컴팩트1의 후속모델입니다.

개봉시 느낌은 가볍다?라고 해야될까요? 가벼운 느낌이고 군더더기가 없는 모델입니다.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디자인으로 꼭 아이폰을 개봉하는 느낌이 듭니다.

자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후비고~

 

 

 

이 제품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독서를 할때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지금은 제가 침실에서 노트북으로 써도 눈부심이 적습니다.

밝기조절은 3단계가 있습니다. 터치만 하면 조절이 됩니다.

다시 위에서부터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헤드부분은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네요.

LED 윗부분에는 발열을 위해 몇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저가형은 1시간 이상 사용시 헤드가 뜨거운데 파인룩스는 별다른 온도 변화가 없습니다.

밝기는 위에서도 한번 말했지만 3단계 조절이고

1단계 950LUX로 학습이나 사무용으로 쓰기 좋은 가장 밝은 밝기네요

2단계는 550LUX로 PC작업이나 보조광으로 쓰이기 좋은 밝기이구요.

형광등만으로 어두울때 좋을 것 같습니다.

3단계는 300LUX로 회의, 침실에서 보조광으로도 괜찮습니다.

 

실제 색상이 더 예쁜데 사진에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잘 찍지를 못해서 일까요?

가전제품은 역시 사진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LED는 3개씩 4줄로 총 12발이 보입니다.

헤드를 많이 숙여도 넘어가지 않네요.

헤드를 60도 이상 기울여도 앞으로 넘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전용 AC 어댑터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다른것을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라고 설명서에 써 있네요.

전력을 조금 쓰네요. 전력을 조금쓰니 요즘같은 시대에 딱이죠.

LED는 수명이 오래가니 몇년은 쓸 것 같네요.

 

헤드부분이 꼭 휴대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거의 갤럭시노트2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두께도 노트2와 비슷하네요.

그래서일까요?

볼수록 휴대폰 같아요.

아! 휴대폰에 있는 후레쉬기능이 있는데 휴대폰은 노란색의 빛을 띄고

이것은 자연스러운 백색입니다.

휴대폰기능의 밝기는 300LUX가 안나오니 얼마나 밝은지 아시겠죠?

조명의 밝기와 퍼지는 것도 많이 다르네요.

스탠드가 더 많은 공간을 커버합니다.

 

 

 

 

 

선풍기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회전도 되고 그러면 사무실이나 캠핑장에서 많이 찾을텐데요..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싶을때는

http://cafe.naver.com/woorurucafe

 

우루루카페에 가면 이거 공동구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