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제조기 - 소맥탕탕 (거품맥주,크림맥주 제조)

2017. 3. 23. 16:26다이어리/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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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제조기 소맥탕탕

 

 

 

 

2015~2016 일산 메가쇼에 가서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하우쎈 침구청소기와 소맥탕탕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죠. 바로 옆에는 먹거리를 하고 있어서 대왕오징어를 문어처럼 쪄서 팔길래 맛보고 맛있어서 샀는데 1년넘게 냉동고에 있다가 결국 음식물 쓰레기로 되어버렸네요.

 

와이프가 소중하게 쓰는 침구청소기,, 하우쎈 좋아요. 다 털고 해도 먼지가 얼마나 모이는지... 머리카락이나 개털도 다 흡입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얇은건 잘 안되네요. 머리카락 하나 빨아드릴려고 전기세를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요. 암튼 와이프가 침구청소기를 잘 쓰고 있고

 

전 이 소맥제조기가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다들 부러워하죠. 5,000원 주고 샀는데 주인께서 이걸 한번 써버고 서비스로 주류를 더 주셨으니 몸값은 하는 제품입니다. 처음에 과대광고같아요. 거품 안나요.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그래요.... 그러면 위축되서 안하게 되고 집에가서 또 동영상보고 설명서 봐야되는데 요령이에요. 거의 동영상만큼 됩니다. 소주반잔, 맥주 5부넣고 하면 끝까지 올라와요.

 

젓가락시연으로 요즘은 하고 있는데 이건 계속 젓가락을 껴야되고 저가형은 부러지기 쉽고 술취하면 손가락 때려서 병원가고 잔깨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이건 그런 염려가 없죠 ㅋㅋㅋ 맥주에만 반응하고 잔은 상관없어요. 종이컵에 할때 재미납니다. 받는사람 거품잔치~

 

 

 

 

얼굴이 손바닥에 오게 하고 손가락은 레버를 당기게  해야되요. 꼭이요~

 

 

 

 

 

 

 

젓가락을 여기에 꽂으면 되요. 쇠젓가락 나무젓가락 다 되요. 설명서에는 얇은쪽을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게 더 많은 거품을 낸다고 합니다. 내가 보기엔 이거 요령이 아닌가? 싶어요. 플라스틱은 어쩔때는 부러집니다. 진동에 톡 하고 부러졌어요.

 

 

 

 

 

 

이렇게 젖가락을 꽂아요. 아주 쉽습니다. 잘 안빠지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뒷면에는 냉장고에 붙일 수 있게 자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오프너가 달려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쓰면 두고 갈 수 있으니 취하기전까지만 사용하시고 주머니에 넣으세요. 보는사람마다 달라고 해서 몇개 살까 고민중이에요. 이거보고 같은거 사셨는데 안되는분들도 많이 봤어요.

기기 불량은 아니고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연습하면 됩니다~~~~~ 오늘 밤에도 이놈가지고 놀거에요.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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