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유원지 소고기 맛집 : 우판등심

 

송도유원지 맛집

우판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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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유원지에 있는 등심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10년 이상을 한곳에서 장사를 했다고 하는 맛집입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주차하고 위로 올라가면 넓은 홀로 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안내를 해주시는데 외곽 자리 말고 가운데 자리로 달라고 해야 됩니다. 외곽은 서빙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 호출하면 늦으니 가운데 자리가 좋습니다.

 

우판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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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뒷쪽이 제일 좋은 자리로 좌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아래에 발을 내릴 수 있는 테이블들과 식탁들이 있습니다. 중간자리에는 4테이블에 1명씩 서빙하는 분들이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음식 컨셉은 대도식당과 흡사한데 같이 가신 분께서 예전에는 이곳이 대도식당이였다고 합니다. 왕십리 대도식당처럼 식사시간이 짧은게 특징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대도식당은 깍두기 볶음밥이 유명한데 여기선 메뉴가 있음에도 된장죽이 유명합니다. 대도식당에는 양배추를 구워먹으라고 하는데 이곳은 날 것으로 먹습니다. 인테리어는 대도식당보다 좋았습니다.

 

 

"대도식당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라면 우판등심은 백화점에 입점된 음식점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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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등심 150g ------ 34,500원

점심 120g ------ 22,500원

볶 음 밥 --------- 4,000원

된 장 죽 --------- 5,000원

열무국수 -------- 4,000원

소      주 -------- 4,000원

맥      주 -------- 5,000원

 

 

 

9월 9일방문

9월 14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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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

기본세팅을 하고 주물팬이 달궈지면 종업원이 와서 예열된 팬위에 소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몇차례 방문을 했었는데 고기상태가 좋습니다만 꼭 한덩어리가 상태가 안좋습니다.

점심메뉴는 120g으로 저녁보다 30g 적은 양으로 나옵니다.

 

 

 

된장죽으로 여기만 특별히 공수해 온 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엄청 대기 시간이 길어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은 송도 소고기 맛집이였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소고기 전문점은 260도라는 고기집도 있으니 커플들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판등심은 송도유원지에 위치해 있고 지금 새로 생긴 송도에는 돼지고기로 된 맛집들이 몇개 있는데 돼지고기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알려드릴게요.

 

가족단위로 가기 좋고 분위기 낼 수 있는 우판등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