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태안 안면도 🦀게국지+양념+간장게장 세트 59000원

 

친구와 태안 해변길코스로 트레킹을 하고 난 후 버스를 타고 주차한 백사장항으로 가면서 게국지 맛집을 찾았습니다. 백사장항에 있는 게국지와 안면도에서 나오면서 있는 게국지가 있었는데 나오면서 먹기로 하여 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태안 안면도 해변길 둘레길 (백사장~꽃지해수욕장)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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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꽃게장

계획은 게국지만 먹기로 했는데 단품메뉴 게국지에는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세트에는 공기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트레킹을 하면서 준비해 온 간식들로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이놈의 욕심때문에 결국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태안 안면도 게국지 가격을 보니 가격대가 괜찮았던 곳입니다. 보통 게국지가 2인에 4~5만원선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우린 공기밥 때문에 세트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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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만 공기밥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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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2인 게국지 세트 59,000원

3인 게국지 세트 75,000원

게국지 (대) 60,000원

게국지 (중) 40,000원

꽃게탕 (대) 70,000원

꽃게탕 (중)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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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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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깍두기, 버섯볶음, 낙지젓갈, 애호박볶음, 생김, 어묵볶음, 토마토스파게티로 총 7가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메뉴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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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사진은 근접 촬영한 것으로 엄청 크지 않습니다.

2인세트는 2명이 먹기엔 많고 3명이 먹기엔 약간 부족한 양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게국지

게국지는 지난번에 먹은 맑은 게국지와는 다르게 김치찌게에 조금 더 가깝다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서로 다는 느낌의 게국지 였습니다.

 

 

간장게장

한마리라서 아쉬운 간장게장

 

양념게장

양념게장을 잘 못먹는데 여기서는 먹었습니다. 양념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새우장

게장옆에 있으니 인기가 없었던 새우장

 

노르웨이산 고등어

왜 여기에 있는거니?

 

게장을 잘 못 먹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냄새없고 맛있었습니다.

 

태안에 들어갈때보다는 나오면서 오른쪽에 있다보니 나올때 가는게 동선이 꼬이지 않아 좋습니다.

 

태안에서 홍성IC로 나오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괜찮은 곳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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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다녀온 게국지 모범음식점이였는데 여기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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