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영업 원주 시내 터미널 근처 맛집 - 봉화산설렁탕 갈비탕

 

 

24시간 영업하는 봉화산 설렁탕
강원 원주시 장미공원길 71-2

 

 

 

아침 식사 가능한 봉화산 설렁탕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원주 시내 맛집으로 터미널에서 가까이 있습니다. 주차는 20대이상도 주차할 수 있고 이 근처에는 갓길에도 주차라인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24시간 끓이는 곰탕이 보입니다.

 

24시간 내내 끓이는 설렁탕

100개정도 되어보이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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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설렁탕            12,000원

특설렁탕         14,000원

갈비탕            16,000원

도가니탕         18,000원

꼬리곰탕         25,000원

매운갈비찜     17,000원

모듬수육         40,000원

 

 

밑반찬은 김치와 석박지가 나옵니다. 오이고추는 셀프코너에 있습니다.

일반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뚝배기의 절반정도가 중면이 들어가 있었고

반대쪽에는 소기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파를 송송~~~

 

김치맛도 괜찮았고 중면인지 소면인지 양이 많았습니다. 고기양도 일반 설렁탕보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소함을 위해 여러 브랜드가 땅콩가루를 넣는데 여기는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24시간 내내 끓이는 곰탕으로 인공적이지 않은 맛으로 한숟가락 먹으면 입술주변이 끈적할정도로 집에서 만드는 곰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방문하고 한번 더 방문을 했고 2번째 갔을때는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봉화산 갈비탕

셀프코너에 반찬이 더 있습니다.

 

갈비탕을 먹어봤는데 잡내가 없고 연한 고기였습니다. 얼마나 우린건지 갈비뼈가 구멍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왕갈비는 아니고 조각으로 8조각정도로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진한 국물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갈비탕이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점심은 동화농공단지에 있는 '소복소복'이라는 소바집에 갔는데 다음 리뷰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