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1일차] 의류/인쇄 공장을 찾아 광저우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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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공장을 찾아라!!

 

1일차

의류 공장과 DTG, DTF 프린트를 알아보기 위해 광저우로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부천에서 인천공항은 일반버스, 지하철, 고속버스, 공항리무진으로 인천공항에 갈 수 있습니다. 일반버스도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지만 캐리어가 있으면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고속버스는 1만원정도로 공항리무진의 절반 가격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천 소풍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고속버스를 타고 60~70분정도 소요되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천소방서를 지나 시흥을 지나 인천대교로 향합니다.

서창분기점 > 인천공항으로 빠졌습니다.

4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2시에 도착했고 티케팅을 하니 이미 좌석이 다 나가고 안좋은 자리들 밖에 없었습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남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외국인 안내를 따라 갔습니다.

 

간단하게 목적과 기간을 물어보고 답해주면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미리 픽업온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을 3회를 한 지역이라 그런지 큰 운동장이 많이 보입니다.

도착한 날 비가 많이 와서 숙소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광저우 국제공항에서 좀 떨어진 포산시(佛山市)에 있는 Ascott M-City Foshan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조식을 포함하면 비수기에는 8만원에서 10만원이고 준성수기는 10만원에서 12만원정도였습니다. (2인기준)
 
 

Ascott M-City Foshan · 110 Yuhe Rd, Shunde District, Foshan, Guangdong Province, 중국 528041

 

ASCOTT 호텔 1일 숙박 80,000~100,000원

 

호텔에 도착하니 밤10시정도가 되어 앞에 있는 야시장에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식기가 나오고 뜨거운 차로 소독을 한번씩 다 합니다.

아주 구수한 곰탕에 국수를 넣은 느낌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피로 만들었는데 새콤하게 맛있습니다.

미나리 볶음인데 마늘향이 많이 납니다.

양꼬치도 괜찮았습니다.

고추볶음

 
한국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아닌 중국인들이 집에서 먹는 음식들 위주로 주문을 했습니다. 향신료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걱정과 달리 아주 잘 먹었습니다. 결제는 현금 또는 위쳇페이로 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제외하고 비자나 비씨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편의점은 현금으로만 결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했습니다. 맥주는 캔맥주가 아닌 병맥주를 사야한다고 해서 병맥주를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해주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맥주 한잔으로 끝내고 2일차에는 DTF 공장과 DTG공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Tip> 데이터 Wifi 공유기

호텔의 Wi-Fi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에서 도시락(Wifi공유기)를 결제해서 가져갔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으로 1일당 11,0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사서 가야합니다. 전시장이나 관광지가 아닌 장소에서는 데이터의 속도로 느려집니다. 그래서 번역기나 인터넷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현지 사람의 번역기를 사용하는게 빠릅니다. 현지의 Wifi를 사용하고 싶은데 해킹의 위험이 있다고 해서 현지 Wifi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시락의 배터리는 10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니 숙소로 오자마자 충전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