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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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 수분섭취법] 물을 마시는 것도 기술이다.!!
라이딩 테크닉 라이딩 중 수분섭취법 라이딩 중 심박의 변화가 크지 않을 때, 물병을 뽑아 물을 마실 만큼 안전이 확보될 때, 경기 중 경쟁자가 자신이 물을 마셔도 추월을 하거나 나를 따돌리지 못할 때가 마시는 타이밍이다. 달리며 물을 마실 때는 물병을 옆으로 들고 마셔야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하다. 체온조절이나 탈수방지 및 운동수행능력을 유지 및 향사시키기 위해서는 라이딩 중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위에 보관되어 있다가 20분 정도가 지난 후에 장에서 흡수되기 시작하므로, 갈증을 느끼고나서 물을 마셨다면 무려 20분이나 지나서야 수분이 흡수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자전거 라이딩을 지속한다면, 운동 능력은 급속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갈증을 느꼈을 때 ..
2009.09.07 -
라이딩 중,후 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한 트레이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자들의 25%이상이 손목이나 손가락에 마비, 통증, 악력이 약해지는 것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손가락의 기능을 조절하는 자신경과 정중신경이 심하게 눌려서 일어나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는 자전거를 자기 체형에 맞게 조절하거나 자전거의 탑승 시 손목의 위치를 조정해서 신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자신경(좌)과 정중신경(우)의 위치 드롭다운 핸들바를 사용할 때 자신경이 눌리기 쉽고, 플랫 핸들바를 사용할 때 정중신경이 눌리기 쉽다. 핸들바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앉고, 핸들에 체중이 많이 실리게 되면 손바닥에 너무 많은 압력이 가해지게 되어 신경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렇게 손목에 무리가 가해지지 않게 하려면, 라이..
2009.08.25 -
자전거 라이딩 - 눈 보호의 중요성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자 !! 선글라스는 전복이나 충돌사고에서 렌즈가 깨지지 않고 눈을 보호하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큰 것을 선택해야 한다. 주 5일근문의 확산으로 레져활동이 늘고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야외에서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자외선 차단에 둔감하면 나중에 눈에 치명적인 백내장 질환을 앓을 수도 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다.’ 이라는 속담이 있다. 눈이 신체 기관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쓰는 속담인데 아무것도 볼 수 없다면 참 답답할 일이다. 세상으로 열린 창이 눈이라서 생겨난 속담일 것이다. 꼭 이런 속담을 예로 들지 않아도 눈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눈의 보호와 관련된 신체의 반사는 두가지로 볼수 있다. 각막반사와 동공..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