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패밀리레스토랑 씨즐러 방문기

2010. 3. 24. 01:02정보/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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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가보는 레스토랑인지..

솔직히 칼로 썰어서 먹는 음식보다 수저로 떠서먹는 음식을 더 좋아하는바..

그동안 잠시 잊고있었던 씨즐러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메인은 런치메뉴로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목적은 스테이크보다 샐러드바에 관심이 더 많으니..

 

주문하면 바로 계산서와 함께 가져다주는 마늘빵~

금방구워져서 따뜻하고 맛있네요..

 

            

            

연어샐러드는 맛있었고 비프샐러드는 그럭저럭 먹을만하지만,

여전히 내 입맛에는 맞지않는 쌀국수와 스파게티..

 

메인 메뉴로 시킨 등심스테이크..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너무 익은것 같네요

고기도 약간 질기고 오랜만이라 내 입맛이 변한건지..

 

            

            

갈릭소스에 통감자 곁들여 먹으니 나름대로 맛있네요..

 

 

쉬림프샐러드.. 탱글탱글한 새우가 야채보다 훨 많이있고 맛도 나름대로 만족..

 

            

            

마지막으로 디저트~

케익과 와플,요거트젤리,애플크럼볼등이 디저트로 있는데,

와플은 좀 퍽퍽하네요 그나마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용서..ㅋ

 

부가세는 도대체 왜 붙는지.

 

씨즐러 처음 갔을때는 너무 기대를 안하고 가서 엄청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기대를 너무 했나요 갈수록 별루네요..

개인적으로 씨즐러보다는 애슐리가 가격도 저렴하고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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