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8. 18:24ㆍ관심사/리뷰
하우쎈 청소기 사용기
처음으로 침구청소기를 써봤습니다.
결과를 우선 말한다면 이걸 왜 지금까지 왜 안샀을까?라고 할정도로 만족한 상품입니다.
테스트를 하러 간 곳은 탄혁역에 신축으로 지어진 두산위브더제니스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마침 모임이 있었고 새이불로 되어 있기에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으로 회와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테이블도 100테이블 이상인 곳 같은데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비가와서 그렇지 1시간정도 대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곳 포스팅은 다음에~!
테스트 환경은 새로 준비한 새이불이였습니다.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먼지와 이물질이 있었다니....
청소기에 처음부터 있었던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두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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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
테스트를 위해 초등학생들이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두손으로 하길래 한손으로 해볼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무게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부에 롤링과 떠 있는 양쪽 끝의 UV센서, 그리고 앞쪽에서 이불을 때려주는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날 처음 사용한 것으로 UV램프는 바닥에 닿게 되면 켜지게 됩니다. 눈으로 보지말라고 했으나 해보고 말았어요.. 눈이 살균되려나요?
어른이 사용하면 어떨까요? 아빠들이 테스트를 해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왜일까요? 전 알겠더군요. 주말이면 이불을 털어야되는 몫은 아빠들이니까 이렇게 힘들지 않고 효과가 크니 좋아할 수 밖에요.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합니다.
이렇게 신나하니 앞으로는 청소는 너희가 해야겠구나.. 조카들이 청소를 잘하네요.
분명 새이불이였습니다.
정말 오래 안돌렸어요. 아이들 모델컷으로 찍은게 다였습니다.
구석구석도 아니고 보이는 부분에만 했습니다.
이불의 상태는 겉에서 보기에 정말 깨끗한 흰색의 이불이였습니다.
검은색의 이물질들이 보이고 정말 초미세 먼지들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정말 이곳저곳 생각해서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바람이 앞쪽으로 분출됩니다.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는 시원시원합니다.
간략하게 이번 테스트를 마칩니다. 이번주에는 다른 이불들을 테스트 해보고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탤런트 이보영씨가 하우쎈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킨텍스 전시회 안내는 내일하겠습니다.
이번주에 메가쇼에서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 메가쇼의 전체적인 리뷰를 쓰면서 하우쎈도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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