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MOMONTUM IN-EAR 제품테스트

2015. 11. 28. 15:44관심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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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할 것은 아니였고 이어폰을 좀 알아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어폰 추천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상 비싼게 좋습니다. 슈어같은걸 추천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었죠

이어폰을 직접 듣고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폰, 헤드폰만 전문으로 하는 매장도 DP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도매매장에서도 그렇고 브랜드 전시장에 가면

짧은 시간에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모델을 선택하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리스트가 왔습니다.

 

 

 

브랜드/모델명/최저가

 

altone250 141,340
소니 h.ear in 137,080
소니 h.ear in nc 229,080
젠하이저 MOMENTUM IN-EAR 118,680
젠하이져 IE60 166,060

 

 

 

SONY를 예전에 몇번 사용을 해서 좋았습니다. NC는 노이즈감소와 음질전환에 도움을 주는 단자 같은게 있네요. 티피오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을 만들었는데.. 티피오스는 디지털단자쪽으로 빼서 다시 이어폰을 연결하는 것이였는데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불편해서 성공을 못했죠. 음질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저음도 더 풍부하게 들려주는데 소니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티피오스에서 나오는 디지털단자는 움직이지 않는 곳에서 사용한다면 추천합니다.

 

잠깐 티피오스에서 말을 하자면 한국브랜드로 요즘에 많이 보이는데 가격대비 많이 좋다고 평가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싸게 살려면 티피오스 괜찮습니다.

다만 거기까지인 느낌이 강합니다. 여기에서도 하이브리드형이 나옵니다. 300모델이 개선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에서 안됐습니다.

 

젠하이저로 사용자가 최종 선택을 하여 최저가를 검색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118,680원입니다. 도매까지 가니 93,000원으로 최저가보다 21% 더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폰을 취급하는 기업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통하면 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남대문과 노량진, 양재쪽에 있습니다.

 

 

 

 

 

 

젠하이저 MOMENTUM IN-EAR

 

이어폰에 3극과 4극이 있습니다. 3극과 4극에 대한 차이는 마이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 필요한 기능입니다.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

 

4극으로 주문을 하고 받았습니다. 뜯으면 반품이 안된다는 스티커가 있는데 이모델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이 따로 있으니 잘 보시고 구매를 하세요.

오배송이면 모르지만 잘못주문한거면 폰을 사던가! 이어폰을 다시 사던가! 해야합니다.

 

전용파우치와 이어캡이 들어가 있습니다.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뭐하러 이렇게 아래에 넣어놨는지 모르겠네요. 움직이지 말라고 한건가? 대충 이어폰만 빼고 버릴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쓰레기 아닙니다. 여유분 이어캡입니다.

귓구멍이 크거나 작은 사람은 교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작은건 엄청 작아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4극이 필요가 없습니다. 4극이라고 해서 조금 더 받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음질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파우치가 있으니 이어폰을 보관하기에는 너무 좋겠군요. 이어폰 막 굴리면 금새 망가집니다.

 

 

 

 

 

컬러풀합니다. 알루미늄인가요? 모델명만 확인하고 대리구매를 해서 줬기 때문에 뭔지 모릅니다. 유광나는 와인색상에 가까운 이어폰입니다. 고급스러워요.

단선을 막고 줄이 귀에 닿지 않도록 하여 줄이 한번 거쳐서 가네요. 좋았습니다. 왼쪽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모양도 다르게 되어 있어 확인이 쉽습니다.

음질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가자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음질은 별로였습니다. 저음만 보강한 느낌이었고 음성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전자음이 많이 들어간 음악은 듣기 좋으나 포크, 보컬등으로 메인으로 삼는 음악에는

추천하기 그러한 물건 같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는 칼국수형태의 이어폰을 안좋아합니다. 이 모델은 완전 칼국수도 아닌 어중간한 디자인입니다.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동시 줄튕기시 울림현상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말리 이어폰은 3~7만원정도가 더 좋아보이네요.

 

위에 잠깐 나온 티피오스 이어폰은 3만원 미만은 줄튕김 울림현상이 거의 다 있습니다. 이동을 하면서 듣는분께는 비추합니다.

 

오늘은 젠하이저 이어폰을 알아봤는데 중음, 고음이 약해서 조금 실망이라는 것과 줄튕김빼고는 만족한 상품이였습니다.

 

 

말리, 닥터드레, 소니, JBL, 티피오스, LG, 베이어다이나믹, 등 테스트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막귀 우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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