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5. 19:59ㆍ관심사
그간 타왔던 자전거를 투어링으로 점점 개조중입니다. 프레임이 연식이 오래되고 험하게 다뤄왔던놈이라 불안요소는 많지만
이것저것 달아주는 재미에 푹빠져있습니다.
이번번개전에 급조한 프론트랙의 문제는 잘라내고 갈아내는 방법으로 해결하였고 조만간 프론트랙 개조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페니어설치는 이제 문제없습니다. 이제 몇가지 안전등과 깃대 핸들바팩을 달고싶은데 어떻게 할지 구상중입니다.
구성은 자이언트 01년식?이나 02년식? XTC se2 베이스 모델에 구동계는 파손또는 마모로 인해 거진 업글된상태입니다.
간접광고는 싫으니 상품명은 직접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필요하신분 메세지보내주세요.
앞짐받이 제8: 제8에서 이런제품을 만드는지 몰랐습니다. 대략적인 완성도는 70점 주고싶네요. 제품의 제작도는 좋지만
사용자와 용도에맞지않는 디자인때문입니다. 상당히 손이 많이 갑니다.
앞페니어 독일회사 오;;;의 25주년인가 기념작품이랍니다. 메일오더 하신분께 신품 싸게분양받았습니다.
뒷짐받이 많이들 사용하시는 토X입니다.
뒷페니어 도2터사의 랙팩입니다.방수팩 포함이구요 용량은 만족입니다.
펌프 지? 원래는 앞샥에 달려있었는데 짐받이를 달면서 싯튜브로 위치이동입니다. 압력게이지가 달려있지만 위치가
상당히 보기어려운곳에 달려있습니다. 길이도 너무길어서 적당히 잘라서 DIY했습니다.
안장가방 샾에서 누가버린걸 샵주인님 모르게 살짝 뒤로돌려얻었습니다.;; 장사에보탬이 못되드려죄송할뿐.
안장가방이 두개인데 하나는 공구통 아래는 펑크 페치용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위치가 조금 맘에들지않아 이동예상중
스탠드 독일 회사에서만드는 스탠드인데 무겁지만 든든한게 맘에듭니다.이번에 여러번 새워봤지만 만족입니다.
물통케이지 역시 많이 사용하시는 토X사제품입니다. 아직은 초장거리 투어는 관심이 없어서 야영지에서 식수공급원으로
사용하려달았습니다. 라이딩시에는 물빽을 메고다녔는데 이것도 불편하더군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대략적인 소개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조만간에 앞짐받이 개조완성후의 사진과 개조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국내실정상 앞짐받이를 구하기가 너무어렵더군요 독일모회사거는 너무 비싸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국내 수입상에서파는
제품을 찾아내 달아보았습니다. 독일모회사거의 반값이지만 손이 너무 가네요.
이번여행에서 페니어가 뒤로떨어질뻔하기도했구요.
[출처] www.dns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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