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점심맛집 - 선식당 가정식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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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당

 근처 직장인들은 많이 이용하는 밥집으로 영양사가 있는 가정식 백반집입니다. 메뉴를 고르기 귀찮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메뉴를 보고 방문을 하면 도비니다. 음식이 이미 만들어져 있어 급식처럼 금방 나오고 깨끗한 음식점입니다. 대기업에서 하는 구내식당 느낌을 받고 반찬의 가짓수가 많은 게 특징입니다. 메뉴가 궁금하시면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식당 가정식밥집 - 인스타그램 캡쳐

 

아주 조금씩 나와 맛보기용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먹어보면 고루고루 적당한 느낌을 받습니다. 배식구 옆에는 셀프로 숭늉을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개인 식판처럼 주문번호대로 가져가서 먹고 퇴식구에 놓는 구내식당이나 휴게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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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당 영업시간

 

11:30 ~ 14:30

 

점심만 3시간 운영을 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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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으로 섞여서 나오는 편입니다. 밑반찬은 샐러드, 김치, 마른 새우, 요거트는 고정이고 과일은 매일 조금씩 변화가 되어 제철과일 위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밥이 메인이면 국이 일반 국이고 국이 메인이면 밥이 잡곡밥으로 나옵니다. 메인 반찬이 한 가지 있고 나머지는 밑반찬으로 깔끔합니다.

 

 방문했을 때 메밀면이 메인으로 나오면 밥은 흑미밥, 탕수육, 두부튀김, 샐러드, 생선조림, 무침, 밑반찬으로 해서 11개~12개 정도의 구성으로 되어 나왔습니다. 이렇게 메뉴 걱정 없이 주 5일 중에 하루 정도 고민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주문은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한상차림과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 해도 가격이 오르지 않았는데 지금은 1,000원씩 인상되어 9,000원이 되었습니다. 8,000원으로 보고 가면 안 됩니다. 커피와 세트로 되어 있는 게 있지만 커피는 바로 앞에 있는 바른 커피가 괜찮았습니다. 아메니라노와 카푸치노, 라떼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앞에 있는 카페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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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 3,000원

에스프레소 ······· 3,000원

카 푸 치 노 ······· 3,300원

카 페 라 떼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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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날에 방문했을 때는 짜장 볶음밥, 짬뽕국물, 불고기, 소시지, 물김치, 비피더스, 과일, 김치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영양사가 적당한 음식으로 메뉴 구성을 만들어 불편함 없이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오늘도 가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메뉴가 별로네요. 

 오늘의 맛집 리뷰는 장한평역에 있는 직장인들이 고민하지 않고 갈 수 있는 점심 맛집을 소개했습니다. 근처에 맛집들이 여러 곳이 더 있으니 방문해보세요. 우선 제가 다녀와서 포스팅 한 곳은 아래에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튀김요리 전문점 오늘동 모듬튀김 덮밥

 

앞으로 올릴 장한평역(장안동) 근처 맛집 리스트는

일식, 추어탕, 해장국, 쌈밥집, 닭개장, 카레, 자장면, 염소탕, 마라탕 등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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