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아차산 맛집] 라도 유황오리 주물럭

2023. 3. 10. 15:36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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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주택가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용마산이나 아차산에 등산코스로 갔다가 내려오면서 코스로 잡으면 적당한 음식점 같습니다. 광진구 안심식당으로 근처에서는 많이 알려진 음식점이였습니다.

 

주차장이 없다는게 가장 큰 흠인데 여기 골목에는 모두 갓길 주차를 하고 있어 차를 가져온다면 갓길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일 저녁에 갔는데 근처 상가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아차산과 용마산 사이에 있는
긴고랑로 계곡에서 내려오면 위치해 있으니
가볍게 운동하고 가기 좋은 곳

 

 

이쪽에서 살고 계신분이 데리고 가서 추천한 '한방 주물럭'으로 한마리 주문했습니다.

 


 

메뉴

 

메뉴 한마리 반마리
간장 주물럭 48,000 30,000
한방 주물럭 48,000 30,000
양념 주물럭 53,000 33,000
반반 주물럭 55,000 (양념,간장,한방 중 택2)
훈제한마리 48,000
한방 능이백숙 70,000

 

추가메뉴

찰밥, 능이버섯, 통마늘, 능이육수, 버섯, 삼채

 

추가메뉴중에 통마늘하고 육수도 지불을 해야됩니다.

추가메뉴에 속하지 않은 부추와 미나리는 리필했습니다.

 

 

성인 3~4명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추가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꽤 많은 반찬들이 나옵니다.

 

 

 

멸치육수와 어묵이 들어간 국수가 인원수에 맞게 나옵니다. 국수는 리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밑반찬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미나리 무침을 엄청 잘해서 고기가 익기전에 한번 더 달라고 할정도입니다.

 

깻잎 장아찌는 호박잎 사이즈만큼 큰데 그냥 간장에 넣은 깻잎 느낌이였습니다.

 

시레기와 도라지, 양파절임도 다 심심하게 잘 나옵니다.

 

사진으로는 새송이 버섯으로 보였는데 표고버섯이 나왔습니다.

 

표고버섯, 미나리, 삼채, 부추를 올려 함께 볶듯이 볶아 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비워지면 찰밥을 올려 줍니다. 찰밥은 리필하고 싶습니다.

 

오리탕까지 포함되어 있지만 탕에 대한 부분은 메뉴에 보이지 않습니다. 오리탕을 달라고 해야 주기 때문에 탕을 달라고 해야합니다. 탕을 주문하고 먹지 않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디라도 표시를 하면 좋을텐데 없었습니다. 오리탕을 주문하면 바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줍니다. 오래 걸리지 않고 미리 냉장해 놓고 나오는 방식같습니다.

 

여기에도 미니라가 많이 들어가 있고 고기도 붙어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또 공기밥 또는 소주를 주문하게 됩니다.

 

마무리로 수정과가 나옵니다.

 

 

 

 

 


예약문의

02-452-5298

백숙은 전화로 1시간에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능이백숙도 먹어보고 싶네요~

 

 

 

 

중곡동에 있는 제일시장에 있는 순대국집도 소주 한잔하기에 괜찮은 곳이 있었는데 다음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

라도유황오리 본점

map.naver.com

▲ 음식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가격을 한번 검색해보고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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