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공원이요?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나중에 개장하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찾아갈 거예요. 사실 서울에서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긴 하거든요. 저도 동호회 사람들이랑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5년 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선태 씨(40)는 최근 마음 맞는 사람들과 동호회를 만들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에게 자전거 공원 소식을 전하니,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이처럼 한강변에 만들어지는 '자전거 공원'은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꿈 같은 장소. 서울시는 자전거 레이싱 경기장 등 자전거를 테마로 한 ‘한강 자전거 공원’을 광나루와 난지 한강공원에 각각 조성하고 오는 9월15일과 27일에 연이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 - 자전거 레이싱 묘미를 만끽한다 ..

과태료 부과 추진… 시민단체 "지나친 처사" 반발 자전거 이용자에게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빈번해진 자전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19일 "도로 주행 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자전거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와 호주,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헬멧 미착용 시 100달러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어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액수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정부는 자전거 이용을 강조하면서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가 먼저 안전장치..

사랑스러운 국민배우 장진영이 투병 1년만에 결국 세상과 이별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위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된 후, 일체의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집중해왔다. 당시 언론에는 위암 초기 단계 정도라고 보도됐으나 사실은 위암 3기 정도의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의 투병 과정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의 뜸 치료를 받으면서 병세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쇼핑을 하고 운동을 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전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가수 김건모의 콘서트장에 지인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나들이 해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치료를 받아온 그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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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한대가 1억 세상에서 가장 비싼 황금자전거가 화제다. 스웨덴의 오루마니아(Aurumania)사에서 만든 이 수제 황금자전거는 자그만치 5만5000파운드(약1억1000만원)나 하는데, 24캐럿의 금으로 도금됐으며 6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돼있다. 또 가죽안장은 유명 안장 제조업체인 브룩스사가 제작했으며, 손잡이는 직접 손으로 꿰맨 초콜렛색의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이 황금자전거는 지금까지 단 10대만 제작됐는데, 포장도 극도로 화려하게 해서 구입자에게 배달된다고 한다. 오루마니아의 CEO인 보 프랜츠씨는 "이 자전거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럽고 비싼 자전거"라며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풍요의 상징`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한정된 개수만 만들었다"고 말했다. [출처] www.dnspo.com

리컴번트 10Km 주행기 올립니다. 전에 Uss방식의 리컴을 6개월정도 타서 리컴의 장점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Ass방식인 로드머신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Uss보다 좋은 장점은 우선 일반자전거의 핸들링과 매우 흡사하여 운전의 용이성리라고 생각됩니다. 그외는 Uss방식이 더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일단 앞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는 탁트인 시야와 팔을 축 늘어 트려서 팔이 전혀 힘들지 않고 거기에다 거만한 표정으로 안락의자에 앉아 주위의 풍경을 둘러 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번 리컴은 Uss방식으로 다시 갈것같습니다. 로드머신 사용기 들어 갑니다. 페달링이 정말 훌륭합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구름성이 좋다고 과장되게 표현하면 크랭크에 기름 바른것처럼 정말 미끌하고 돌아갑니다. 제일 맘에 듭니다. 뒤에 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