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북집 이북에 있어서 이북집이라고 한게 아닌가봐요. 맛이 매우 대중적이였어요. 논현역에서 영동시장 골목으로 들어오면 먹거리 골목이 나오는데 한신포차가 있는 길로 해서 내려가면 나옵니다. 얼마전에 갔을때 입구 찾기가 힘들었어요. 건물을 2개를 옆으로 연결하여 한쪽문으로만 다니게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그 입구마저 안보입니다. 알고보니 옆에 건물을 샀나봅니다. 족발로 떼돈 번 느낌이에요. 조금 일찍 갔는데 테이블이 대충봐도 150개가 넘어보여요. 건물들의 옆구를 텨서 만든거라 그런지 매우 특이합니다. 건물이 3개가 연결되어 있고 입구는 하나에요. 가장 오른쪽 가게로 모든 가게가 연결되어 있어요. 기본 세팅이 되어 나왔는데 적당한 양의 기본세팅 정작 고기사진은 건진게 없었어요. ㅠㅠ 고기 맛은 보통정도였어요..

건대입구역 1번출구 마포아구찜 이름이 마포아구찜인지는 헷갈리네요 2호선 건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성수동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또 바로 우회전 위치상으로는 지도에서 1번출구 바로 뒤에 있어요. 마포아구찜이라고 지도에 나와있어요.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 봤는데 모두 가격은 소중대가 있고 사이즈 '소'로 주문하고 나왔는데 와~! 고기가 많이 있네요. 콩나물만 많을 줄 알았는데... 고기와 밑반찬도 괜찮아서 잘 먹었어요. 계산을 제가 안해서 그런걸까요? 여긴 '소'사이즈가 39,000원이에요 ㅎㅎㅎ 가격을 잘 보고 주문을 하니 잘 먹었다 생각했는데... 가격이 원래 좀 비쌉니다. 건너편에 있는 오징어집을 갔었는데 거긴 더 비싸던데요. 반찬이나 음식맛은 좋았습니다.

비가 내리는데 막걸리가 생각난다고 하여 나그네파전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안암역과 고대역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려대(종암)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중간에 샛길들이 많이 있는데 샛길로 가면 더 오래걷고 위치파악이 힘이 듭니다. 입구는 아주 허름합니다. 응답하라 1988에 나올만한 골목이이에요. 쌍문동 골목과도 비슷하네요. 안암동이 예전에 이런 골목이였죠. 지금도 이 근처는 이런 느낌입니다. 이곳은 고려대 학생들은 다 알정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들을 포함해서 온가족이 운영을 한다고 하는 곳입니다. 경희대에도 있다고 합니다. 6호선 안암역과 고려대(종암)역 중간에 있는데 몇번 가보니 고려대역 6번출구가 가깝습니다. 6번출구에 올라오면 고려대입구를 지나치고 더 올라오면 사거리..

원래는 건대에 있는 팔자막창을 친구와 지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리쌍이 만든 막창집이라고 하여 강남에도 있는 집입니다. 친구와 지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이런 도착해보니 없어졌네요. 네이버 지도 ㅡ.ㅡ 고치지도 않고 있네요. 바뀐지 꽤 지났는데 반영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비도 오고 있었기에 근처에서 해결하자고 하여 바로 건너편에 있는 족발집에 들어갔습니다. 가끔 지나칠때 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는 집인데... 월요일에 가서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족발은 앞발이라며 앞발을 시켰습니다. 메뉴의 다양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앞발 대/중/소, 뒷발 대/중/소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앞발과 뒷발로 나뉘고 사이즈가 안나와 있었습니다. 서빙은 학생들이 많이 하는데 신나게 일을 하네요. 손님이 부르면 네!! 하는 소리에 ..

매운것을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을 갔어요 떡볶이치고는 비싸서 안갔는데 맛이 어떨까싶어 갔어요 포장이였고 A세트를 주문했어요 방문하면 13,900원이고 배달은16,000원이네요 주문해놓고보니 오뎅과 떡을 조종할수있네요 집에 와서 놀랐는데 저기 웍펜에 있는거에요 감자탕 포장하면 나오는 일회용 용기만큼 주네요 가서 먹을 수 있는데 테이블이 하나뿐이에요 포장하시는걸 추천해요 엄청 크네요 메추리알과 쿨피스를 줬네요 주문할때 말을 안했는데 이걸 주시네요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주인이 웃지도 않아요 장사 안되는집 홍보하나봐요 튀김 크기가 커요 여기는 다 큽니다 떡볶이집이 장사가 잘되는곳은 아닌가봅니다 튀김은 기름을 많이 먹었어요 예열을 안한 기름같아요 떡볶이는 밀떡인데 커요 떡도 금방한 떡 같지 않..

부천 신중동역에서 춘의역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요 고가도로가 끝나는 부분에 바로보여요 여기가 그런것인지 체인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4테이블에 1명씩 서빙을 보고 들어갈때 전직원이 인사를 해요 사장님이 서비스정신이 강한것같아요 김치는 3가지에요 익은배추김치, 햇김치, 무김치로 나오는데 다 괜찮아요 전 익은 김치와 무김치가 좋아요 어린이 설렁탕은 5,000원이에요 이렇게 식판을 줘서 그릇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하죠 메뉴가 많이 있어요 설렁탕 2개와 어린이 설렁탕을 시켰어요 캬 맛있어요 이곳은 소면이 안들어가 있고 파가 담가져서 나와요 소면먹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어린이 설렁탕은 국그릇과 밥그릇이 더 작아요 국물은 더 주세요하면 어린이용 국그릇만한것으로 나와요 밥도 한그릇 더 주문해서 싹 먹어치웠어요 좀 얼..